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매니악 (문단 편집) == 범죄 내용 == 범죄 행각은 1988년생인 그들이 14세였던 [[2002년]]부터 시작되었다. [[우크라이나]]의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란 빅토르 사엔코, 이호르 수프루니유크, 올렉산드르 한자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겁이 많고 동급생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아이였다. 수프루니유크와 사엔코는 [[고소공포증]]이 있었고 둘은 그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14층 건물 난간에 서 있거나 매달리는 등의 기행을 하였다. 피 공포증을 가지고 있던 한자는 셋 중에서 가장 겁이 많았는데 수프루니유크는 두 친구에게 떠돌이 개를 죽여서 두려움을 극복하자고 제안했다. 이후 셋은 길을 떠도는 개들을 잡아 목을 매달거나 내장을 꺼내고 피부를 벗기는 식으로 고문해 죽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매번 사체 옆에서 기념 사진을 남겼는데 동물의 피로 나치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를 그리기도 했고 [[나치식 경례]]를 하거나 [[아돌프 히틀러]]를 연상시키는 콧수염을 달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어이없게도 정작 히틀러는 동물보호법까지 제정했을 정도의 동물애호가였으며 그 중에서 개를 몹시 아꼈다.] 2007년에 19세가 된 그들은 인간으로 표적을 옮겨서 여름 한 달 동안 살인 계획을 짰다. 첫 번째 살인은 2007년 6월 25일 늦은 밤에 일어났다. 피해자는 33살의 동네 여성이었는데 친구 집에서 차 한 잔 마시고 집으로 걸어 돌아가던 중 살해당했다. 여자가 그들의 곁을 지나갈 때 망치를 가지고 있던 수프루니유크가 기습하여 그녀를 공격했다. 그녀의 시신은 어머니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한다. 1시간 후 사엔코와 수프루니유크는 한 명을 더 살해했다. 살해된 사람은 남성이었는데, 살해될 당시 벤치에서 자고 있었다. 그의 시신을 찾았을 때 그의 머리는 묵직한 무언가로 몇 번 내리쳐져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부서진 상태였다. 그가 죽은 벤치는 검찰관의 사무실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세 번째 살인은 2007년 7월 1일에 일어났다. 총 2명이 죽었는데 피해자들의 시신은 노보모스콥스크(Novomoskovsk)라는 마을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그리고 2007년 7월 6일에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에서 3명이 더 살해되었다. 첫 번째 피해자는 공격을 받았을 당시 클럽에서 집으로 가던 중이었다. 그의 시신은 어머니에 의해 아파트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두 번째 피해자는 28살의 여성이었고 야간 경비였다. 사엔코가 진술하기를 여성이 그들을 향해 걸어왔을 때 수프루니유크가 자신의 옷 속에 숨겨 두었던 망치로 그녀를 몇 번이나 내리쳤다고 한다. 그러고서는 그녀의 가방에서 옷가지를 꺼내 망치를 닦은 후 가방을 던져 버렸다고 한다. 같은 날 밤 또 다른 여성이 살해당했는데 그녀는 세 아이의 어머니였고 [[장애인]] 남편이 있었다. 다음 날 2007년 7월 7일, 피드호로드니예(Pidhorodne)라는 마을에 살고 있던 14살 소년 2명이 대낮에 낚시를 하러 갔다가 마을 근처에서 공격을 당했다. 두 소년들 중 한 명은 살해당했고 다른 한 명은 도망쳐 살아남았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uprunyuck_roadside.jpg]] ▲ 도로변에서 피해자 세르게이 야트젠코를 기다리는 범인 이고르 수프루니유크. 손에 든 것은 노란 비닐봉지로 안에는 '''망치'''가 담겨 있었다. [[파일:external/i0.wp.com/1_display.jpg]] ▲ 세르게이 야트젠코가 도로에 내동댕이쳐진 사진. 2007년 7월 12일 48세 남성 세르게이 야트젠코(Sergei Yatzenko)가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다가 사엔코와 수프루니유크, 한자에게 살해당했다. 야트젠코가 살해당할 당시의 동영상은 사건 이후에도 남아 있으며 죽을 때까지 정말 끔찍한 [[고문]]들을 당했다.[*혐오주의! 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지나던 야트젠코를 급습하여 자전거를 넘어뜨린 뒤 바닥에 엎어진 야트젠코를 도로에서 얼마 떨어진 풀숲으로 끌고 간다. 이후 여러 차례 야트젠코의 안면부를 긴 쇳덩이로 죽탕을 쳐 버린다. 영상에서 함몰되어 피가 묻어 있는 야트젠코의 안면에 카메라를 들이대 그 끔찍한 얼굴이 클로즈업된다. 그 뒤 '''스크류드라이버'''로 야트젠코의 배와 장기를 푹푹 찌르며 쑤시는데, 그래도 죽지 않자 눈을 찌르고 왼쪽 눈을 통해 뇌를 쑤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트젠코는 죽지 않고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며 손으로 눈을 감쌌다. 그들은 계속해서 망치로 야트젠코의 얼굴을 몇 번이나 내리쳤는데, 야트젠코는 말 그대로 얼굴이 반으로 갈라지고 오른쪽 눈이 빠지고 뇌와 장기들이 망가질 대로 망가져 있었지만 동영상의 화면이 야트젠코를 더 이상 찍지 않을 때까지 '''숨이 붙어 있었다.'''] 인간말종 그 자체인 놈들은 고통에 울부짖는 야트젠코를 보면서 비웃으며 즐거워했다. 결국 범인들은 야트젠코를 때려 죽인 뒤 피 묻은 망치와 손을 씻고 그 장소를 떠났다. [[파일:sergeiyatzenkowife.jpg]] ▲ 세르게이 야트젠코의 사진을 들고 있는 아내 류드밀라 야트젠코(Lyudmila Yatzenko). 범인들 중 한 명인 알렉산드르 한자는 겁이 나서 중간에 그만두었다. 하지만 사옌코와 수프루니유크는 범행을 계속 이어나갔다. 그들은 이후에도 13명을 더 죽였다. 살해당한 사람들은 대부분 반항할 힘이 없는 약한 사람들이었다. 처음에는 쇠파이프로 죽였지만 죽이는 데에 시간이 너무 걸려 망치로 바꾸었다. 살해당한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죽기 전까지 고문을 당했고, 몇몇은 살아 있는 채로 눈 등의 장기가 꺼내지기도 했다. 살해당한 사람들 중 '''한 사람은 임산부였는데 태아가 뱃속에서 꺼내져 있었다.''' [[파일:external/3.bp.blogspot.com/finger%257E0.jpg]] 더불어 이들은 희생자들의 [[장례식]]에 몰래 참석해서 [[뻐큐]]를 날리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대놓고 [[고인모독]]을 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